서울포럼 2018’에 참석하기 위해 8일 인천공항 입국장으로 발을 내디딘 린다 리우카스(사진) 프로그래머는 어린아이처럼 들뜬 표정이었다.
이번이 네 번째 한국 방문이라는 그는 “한국과학창의재단(KOFAC)이 진행한 인공지능(AI) 산업 등 한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여러 산업 분야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한국의 교육자들과 만날 수 있게 돼 너무 설렌다”며 포럼 참석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서울포럼에서 ‘소통·협동능력을 키우는 학습혁명’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는 리우카스 프로그래머는
“21세기를 선도하는 기술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라고 자신의 강연을 소개하면서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컴퓨터 과학을 통해 어떻게 우리 주변 문제를 풀어나가야 할지 외에
코딩교육으로 성취할 수 있는 다양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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