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민간자격 관리 개선방안 발표
''일자리 창출'' 국가공인 민간자격 5년간 10개 확대
정부가 신산업 분야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국가공인 민간자격 확대를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1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민간자격제도 관리체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자격은 변호사·의사 등 국가가 부여하는 국가자격과 법인·단체가 발급하는 민간자격으로 나뉜다.
민간자격 2만9,000개 가운데 국가가 인증한 자격 100개는 ‘국가공인’ 민간자격으로 분류된다.
현재 민간자격 중 드론(168개), 코딩(203개), 3D 프린팅(82개) 등 신산업 분야에선 국가공인 민간자격이 없는 실정이다.?
?정부는 신산업 분야에서도 국가공인 민간자격을 획득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강화하는 등 지원할 방침이다. 올
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해마다 2개의 자격을 공인해 현재 100개인 국가공인 민간자격을 110개까지 늘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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