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자치구 차원에서도 초·중학교 코딩교육 의무화를 대비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코딩교육은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것으로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절차와 과정을 설정해 블록을 조립하듯 논리적인 사고를 하도록 도와준다.
미국과 영국 등에서도 이미 필수과목으로 지정돼 있으며 우리나라도 올해부터 의무화 시대에 접어들었다.
이에 발맞춰 유성구 평생학습원은 이달 16일부터 5주간 매주 토요일 ETRI창업공작소에서 ''부모가 배우는 메이커교육''을 운영한다.
메이커교육이란 디지털 도구를 이용해 창의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는 과정을 말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코딩프로그래밍과 메이커교육의 흐름, 다양한 도구를 활용한 창작물 제작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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